사 설 ▒ 사상전선에서 총진격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리자
주체97(2008)년 6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혁명과 건설은 당의 선군령도밑에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점령해나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은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상사업에 최대의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상전선에서 총진격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야 온 나라에 혁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이 나래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이 일어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사상사업이 전투적으로 활력있게 진행되여야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기백이 차넘치게 되고 당의 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앙양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상을 기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혁명령도원칙이다. 우리 당 사상사업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고 전체 인민을 신념의 강자로 키우며 우리 사회주의건설력사를 영웅적위훈의 서사시로 수놓아올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였다. 우리가 전후 천리마의 기상으로 질풍같이 내달려 세기적인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은것도,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일수 있은것도 우리 당 사상사업의 위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20세기 마지막년대의 준엄한 시련도 총대와 함께 사상의 위력으로 이겨냈으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있다. 력사적경험과 현실은 사상사업을 언제나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사상중시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