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비렬한 《반공만화책》제작배포책동
6月 25th, 2008 | Author: arirang
최근 리명박패거리들이 《6. 25전쟁바로알기》라는 《반공만화책》을 만들어 서울시내 각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물론 유치원에까지 배포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의 극우보수단체인 《재향군인회》본부산하 《안보복지대학》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이 만화책에는 제주도4. 3항쟁과 려수군인폭동을 외곡하고 극악한 전쟁광신자인 맥아더를 그 무슨 《은인,영웅》으로 미화했으며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는데 대해 시비하는 등 온갖 날조된 자료들과 우리에 대한 비방으로 가득 채워져있다고 한다.
극우보수패당은 이 만화책이 력사적사실에 비추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국방부》와도 《합의》했다고 하면서 그를 수백만부씩이나 내돌리고있다.
이야말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력사가 증명하는것처럼 제주도4. 3인민봉기와 려수군인폭동은 미제와 리승만역도의 민족분렬책동을 짓부시기 위하여 벌린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애국투쟁, 반미구국투쟁이였다. 당시 미제와 리승만역도는 이 정당한 애국투쟁들을 말살하기 위하여 중무장한 무력과 테로단, 비행기와 함선까지 들이밀어 제주도를 《피의 섬》으로 만들었으며 려수와 순천을 피바다로 잠그고 수천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바로 그래서 미제와 친미역도들은 그 진상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4. 3인민봉기와 려수군인폭동에 대하여 론의조차 하는것을 철저히 금지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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