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반대하는 더러운 속심

주체97(2008)년 9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역도와 그 일당이 최근 여러 계기들에 그 무슨 《전면적대화》니, 《협력》이니 하고 떠들어댔다는것은 알려져있다. 리명박패거리들이 《대화》와《협력》타령을 늘어놓는것은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파국적위기에 빠뜨린 저들의 범죄적책동에 대한 내외의 비난과 규탄여론을 눅잦히고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에 불과하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최근 리명박일당의 언행을 놓고보면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헐뜯으면서 그 리행을 반대하는 그들의 정체가 빤드름히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통일부》장관이라는자는 《남북간의 협의》가 없이는 10. 4선언에서 합의한 《경제협력사업을 리행할수 없다.》고 하였다. 이것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리명박패당의 수작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반대하면서 그 리행을 회피하는 리명박일당의 더러운 속심을 좀더 구체적으로 보기로 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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