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주체97(2008)년 10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유엔총회 제63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연설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인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9월 27일 유엔총회 제63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전쟁과 지배가 없는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세기적인 숙원을 반영하여 유엔천년기선언이 나온지 근 10년세월이 흘렀지만 국제관계에서는 침략과 간섭, 분쟁과 테로의 악순환이 지속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은 의연히 심각한 도전들에 직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현실은 모든 나라들이 유엔천년기선언에서 공약한 평화롭고 번영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는것이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세계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현시기 인류공동의 과제로 나서고있다.

유엔을 개혁하고 그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마땅히 이러한 방향에로 지향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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