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8th, 2008
정 론 ▒ 창조하라, 공화국의 번영을 위하여
주체97(2008)년 10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불굴의 정신력으로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고있는 평안북도의 현실을 보고
우리 조국은 불패의 힘을 떨치며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앞길에 륭성번영의 거창한 시대가 펼쳐진 오늘 우리의 모든 공민들은 걸출한 수령을 모시여 빛나는 나라, 인민의 창조와 로동으로 번영하는 공화국의 앞날에 대한 가슴부푼 희망을 안고 내 나라의 푸른 하늘, 푸른 대지를 뜨겁게 바라본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 6월과 7월 평안북도안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려는 인민들의 기세가 대단하다고, 온 나라가 평안북도의 투쟁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제날 하나의 발전소언제우에서 솟구쳐오른 태천의 기상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낳으며 더욱 거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평안북도의 현실은 우리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신심드높이 내다보게 하는 힘찬 고무이다.
폭풍이 휘몰아친다.
창조하라, 공화국의 번영을 위하여 쉬임없이 창조하라!(전문 보기)
론 평 ▒ 무엇을 노린 《합동화력시범》훈련인가
주체97(2008)년 10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잃어버린 10년》을 떠들어대며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미쳐날뛰는 리명박일당에 의해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합동화력시범》훈련이 10년만에 재개되였다. 남조선괴뢰군부가 미제침략군과 함께 벌리는 이 훈련이 지난 9월 26일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경기도 포천시의 한 훈련장에서 그 무슨 《기념행사》의 명목밑에 요란하게 감행되였다.
리명박역도와 괴뢰국방부 장관까지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 불장난소동은 《력사상 최대규모》였다고 한다. 훈련에는 괴뢰륙군의 자행포부대와 땅크부대, 괴뢰공군의 《F-15K》, 《KF-16》전투폭격기편대들 그리고 미제침략군의 《아파치》직승기들과 《A-10》습격기 등 21개부대의 지상무력과 공중타격수단들이 총동원되였다.
리명박역도가 도발적이며 위험천만한 《합동화력시범》훈련을 10년만에 되살리고 거기에 머리까지 들이민것은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북침전쟁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들의 호전적망동이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 불장난소동의 위험성은 괴뢰군부가 그 무슨 《징후》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에 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전자전술체계를 시험한데서 명백히 드러났다.(전문 보기)
선군해설 ▒ 선군정치의 승리는 진리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모든 승리의 담보입니다. 선군정치를 하는 한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이것은 진리이고 법칙입니다.》
선군정치는 군사를 최우선시하며 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끊임없이 강화하여 혁명승리의 근본담보를 마련한다. 강력한 혁명무력에 의거하여야만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으며 승리한 혁명을 지켜낼수 있다는것은 혁명의 원리이고 공식이다.
선군정치의 승리가 진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선군정치에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게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적인 원리가 정확히 반영되여있기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진리란 객관적현실과 그 발전의 합법칙성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리론이나 사상을 말하며 그것으로 해서 진리는 실천활동의 위력한 지침으로 된다. 따라서 과학으로서의 선군정치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정치방식인것으로 하여 진리로 되며 모든 승리의 담보로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