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창조하라, 공화국의 번영을 위하여

주체97(2008)년 10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불굴의 정신력으로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고있는 평안북도의 현실을 보고

우리 조국은 불패의 힘을 떨치며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앞길에 륭성번영의 거창한 시대가 펼쳐진 오늘 우리의 모든 공민들은 걸출한 수령을 모시여 빛나는 나라, 인민의 창조와 로동으로 번영하는 공화국의 앞날에 대한 가슴부푼 희망을 안고 내 나라의 푸른 하늘, 푸른 대지를 뜨겁게 바라본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 6월과 7월 평안북도안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려는 인민들의 기세가 대단하다고, 온 나라가 평안북도의 투쟁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제날 하나의 발전소언제우에서 솟구쳐오른 태천의 기상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낳으며 더욱 거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평안북도의 현실은 우리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신심드높이 내다보게 하는 힘찬 고무이다.

폭풍이 휘몰아친다.

창조하라, 공화국의 번영을 위하여 쉬임없이 창조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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