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의 불패의 전투적대오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 장군님따라 영원히 백승의 한길로

주체97(2008)년 10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고 총진군의 승전고높이 뜻깊은 10월을 맞이한 천만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행복과 긍지가 벅차도록 넘쳐흐른다. 우리 당은 탁월하고 세련된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력사의 모진 도전과 풍파속에서도 백전백승의 위력을 떨치며 나아가는 강철의 당,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당으로 날로 그 이름 떨치고있다.

인류가 낳은 전설적위인들의 령도따라 우리 당이 걸어온 장장 60여년의 성스러운 로정은 자욱자욱마다가 다 영광스럽지만 경애하는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년대들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가장 빛나는 서사시를 수놓아온 년대들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희세의 선군령장의 령도따라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영광넘친 투쟁로정과 그 길에 찬연히 빛나는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환희의 이 10월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오늘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안정된 생활을 누리며 높은 긍지와 자부심,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혁명하는 나라 당의 위대성은 곧 령도자의 위대성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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