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th, 2008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10月 20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0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만행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리명박파쑈도당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위한 정당한 투쟁에 앞장서온 민주로총과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한국진보련대》 성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와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다.
뿐만아니라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와 《전국교직원로동조합》, 《한국청년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6. 15통일운동과 남조선사회의 자주화, 민주화를 추동하여온 통일애국단체들을 《보안법》에 걸어 《리적단체》,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있으며 통일애국인사들을 련이어 체포, 련행하여 가혹한 형벌을 들씌우고있다. 지어 유모차를 앞세우고 초불시위에 나섰던 애기어머니들과 나어린 중학생들에게까지 탄압의 마수를 뻗치고있다.
그리하여 지금 남조선은 살벌한 파쑈의 란무장으로 되여가고있다.
이것은 리명박패당이 집권초기에 뒤집어썼던 《민주》와 《국민을 위한 정치》의 가면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단체들과 인사들을 전면적으로 말살, 숙청하고 극악한 파쑈독재를 복귀하려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 No Comments »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