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강 선 의 불 길

주체97(2008)년 11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불길이 이글거린다.

경제강국에로 돌진하는 조선의 기상을 보여주는 투쟁의 불길이다.

우리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큼직큼직한 자욱을 찍어온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전기로현대화공사가 성과적으로 완공된 소식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흥분의 파도를 일으키고있다.

선군시대의 하늘가에 또다시 주체의 노을을 피워올리는 강선의 새 숨결이 조국을 기쁘게 하고 비약의 나래를 펴고 세기의 언덕에로 치달아오르는 새 세대 강선로동계급의 그 용맹이 힘찬 전진의 기발로 조국을 고무한다. 

                                                                         ( 1 ) 

력사의 강선이 머리를 번쩍 쳐들었다.

천리마대고조가 일어나던 그때부터 오늘까지 쉬임없이 동음을 울리며 강철산을 쌓아온 강선의 1강철직장 1호전기로가 자기의 옛 모습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새 모습으로 21세기앞에 나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8年11月
« 10月   12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