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강 선 의 불 길
11月 7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1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불길이 이글거린다.
경제강국에로 돌진하는 조선의 기상을 보여주는 투쟁의 불길이다.
우리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큼직큼직한 자욱을 찍어온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전기로현대화공사가 성과적으로 완공된 소식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흥분의 파도를 일으키고있다.
선군시대의 하늘가에 또다시 주체의 노을을 피워올리는 강선의 새 숨결이 조국을 기쁘게 하고 비약의 나래를 펴고 세기의 언덕에로 치달아오르는 새 세대 강선로동계급의 그 용맹이 힘찬 전진의 기발로 조국을 고무한다.
( 1 )
력사의 강선이 머리를 번쩍 쳐들었다.
천리마대고조가 일어나던 그때부터 오늘까지 쉬임없이 동음을 울리며 강철산을 쌓아온 강선의 1강철직장 1호전기로가 자기의 옛 모습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새 모습으로 21세기앞에 나섰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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