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9th, 2008

일본은 어디로 가고있는가

주체97(2008)년 11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에 이런 속담이 있다. 《장래생각을 하지 않는자 불행한 날을 면할수 없다.》

력사외곡론문을 함부로 써내고 정당화하는 망언을 탕탕 한 일본의 이전 항공《자위대》 막료장 다모가미가 바로 그렇게 되였다. 막료장자리에서 밀려났을뿐아니라 완전히 퇴직당하였다.이뿐아니라 그는 국내외적으로 비난과 규탄의 대상이 되였다. 응당한 귀결이라고 할수 있다.

오늘은 다모가미에게 불행이 차례졌다. 그러나 래일은 일본이 통채로 수습할수 없는 불행을 당할수 있다.

일본정부가 다모가미를 항공《자위대》 막료장자리에서 떼는 조치를 취했지만 그것은 사실상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내외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눅잦혀보려고 교활하게 연막을 친데 불과하다. 한마디로 그들은 위험을 느낄 때마다 꼬리를 잘라버리고 몸뚱이를 구원하는 도마뱀식의 전술을 쓴것이다.

지금 일본에서 정객들이나 력사가들, 어용언론들이 과거력사를 부정하는것은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집권자나 도꾜도 지사와 같이 중앙과 지방의 권력을 틀어쥐고있는 정객들부터가 일제의 과거죄행들을 비호두둔하면서 력사외곡망언을 망탕 늘어놓고있는것이 일본의 현 실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총공격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 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

2008년 11월 18일 《조선통신》 중에서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총공격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는 위력한 대중운동이다.

오늘 우리 당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이 벌어지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생활과 경제, 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입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기 위한 전인민적대중운동이다.(전문 보기)

[KCNA]

상식 : 마음의 로화를 막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

2008년 11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무상치료제의 혜택속에 60청춘, 90환갑을 노래하며 참된 삶을 누리고있다.

사람들이 마음의 로화를 막고 영원한 청춘으로 살수는 없는지?

마음의 로화를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① 나이가 많아져도 정열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정열+일= 뇌의 젊음이다.

정열의 원천은 관심에 있다.

흥미있는 일을 해제끼면 뇌안에 모르핀과 같은 물질이 분비되여 황홀감을 느끼게 되며 그것이 마음의 정열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으로 된다.

② 생활에서 고립되지 말아야 한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젊은이들과 자리를 같이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됨이 없이 담소하는것은 마음을 젊게 하는데 대단히 좋다.

③ 규칙적인 생활은 젊음의 영양으로 된다.

매일 머리를 쓰는것을 계획적으로 정규화하여야 하며 아무런 계획도 없이 멍하게 지내면 더욱더 로화를 촉진시킨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④ 정신적자극을 피하여야 한다.

발끈 성을 내거나 충격을 받아 우는것은 뇌세포를 손상시킨다.

그러므로 무슨 일에서나 대범하여야 한다.

⑤ 신심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암시를 받거나 선입견을 가지고 생각하거나 그것을 자신과 결부시키면 로화만 촉진시킨다는것을 잊지 말고 《아직 더 일할수 있다.》는 신심과 희망을 가지고 구상과 계획을 세워 실행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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