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파문을 일으킨 봉변, 반미감정의 폭발

주체97(2008)년 12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아랍나라들에서 대규모의 반미시위들이 자주 벌어지고있다. 특히 이라크의 여러지역들에서는 1만여명의 시위자들이 련일 떨쳐나 현 미국집권자의 사진을 짓밟고 성조기를 불태우는 등 격렬한 반미시위를 벌리고있다.

이번 반미시위들에서 특징적인것은 많은 시위자들이 장대기끝에 신발들을 매달고 이라크강점 미군철수를 요구하고있는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가는 미군차량을 향해 신발을 집어던지고있다. 신발들은 그들에게 있어서 《반미의 상징》, 《시위의 상징》, 《항거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이와 함께 시위자들은 반미구호를 웨치면서 한 이라크인기자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 이라크인기자의 이름은 몬타제르 알 제이디이다. 그는 《외국원수에 대한 살인미수죄》에 걸려 현 이라크당국으로부터 최고 15년의 중형을 받을수 있을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이것은 아랍인들의 반미감정을 폭발시킬수 있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4일에 미국집권자는 이라크를 비밀리에 방문하였다가 기자회견장에서 예상치 않았던 신발벼락을 맞았다. 미국집권자에게 신발벼락을 안긴 이라크인기자가 바로 알 제이디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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