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2nd, 2009
선군명제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원칙에 대하여 하신 말씀 (발취)
《나는 우리 나라가 처한 특수한 환경으로부터 선군혁명령도원칙을 내놓고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었으며 전체 인민이 혁명적인 군인정신을 따라배워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철저히 선군령도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군대가 약하면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할수 없는것은 물론 당도 존재자체를 유지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이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는것은 현 시기 우리 혁명에서 인민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로 보나 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으로 보나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입니다.》(전문 보기)
론 설 ▒ 대세도 모르는자들의 어리석은 잠꼬대
주체98(2009)년 1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북남관계의 악화에 커다란 우려를 금치 못하면서 그 파국적위기의 장본인인 리명박패당이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을 하루빨리 전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반역패당은 이에는 아랑곳없이 저들의 《대북정책》을 고집하고 뻔뻔스럽게도 도발적인 《선변화》론을 들고나오면서 북남관계를 더욱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신년연설》이라는데서 《원칙을 지키며 북의 태도변화를 기다린다.》느니, 《구태를 벗고 협력의 자세로 나와야 한다.》느니 하고 고약한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보다 앞서 역도는 남조선《통일부》의 《2009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도 《중장기대북전략수립》이니 뭐니 하면서 졸개들을 《대북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에로 몰아댔다. 이에 따라 《통일부》패거리들은 그 무슨 《전략전담팀》이라는것을 구성하여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더욱 완비하고 그 무슨 《북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중장기남북관계전략》수립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야말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자들의 잠꼬대같은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한마디로 그것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을 요구하는 우리가 먼저 변하고 《구태》에서 벗어나야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있다는 수작인데 그야말로 흑백을 뒤집는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경제살리기》는 파쑈독재강화의 위장간판
주체98(2009)년 1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파쑈당국패거리들이 전례없이《경제살리기》에 대해 광고하고있다.
경제문제와는 직접적상관이 없는자들이 무엇때문에 그런 놀음을 벌리고있는가.
얼마전 남조선《검찰총장》이라는자는 《친북좌익세력의 발본색원》이니 뭐니 하면서 지난해 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를 《불법과 폭력》으로 몰아댔는가 하면 그 무슨 《자유민주적기본질서의 확립》이 《경제난타개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고 고아댔다. 이어 《법무부》장관, 《정보원》원장이라는자들도 줄줄이 나서서 《경제살리기》를 위해서는 물샐틈없는 《안보확립이 전제》로 되여야 한다느니, 《엄정대처》니 하며 비린청을 돋구었다.
이자들의 망언들은 리명박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탄압하여야 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릴수 있다는것인데 그야말로 반역과 파쑈에 이골이 난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경제위기는 리명박패당의 친미사대매국정치, 아둔하고 어리석은 경제정책의 산물이지 인민들의 반《정부》투쟁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오히려 인민들은 경제위기를 하루빨리 끝장낼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각계의 대중적인 초불시위투쟁도 반역도당이 외세에 아부굴종하며 빚어내는 파국적인 경제위기를 막아내고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전문 보기)
론 평 ▒ 군국주의망령을 불러오는 망동
주체98(2009)년 1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일본의 자민당이 2009년《운동방침안》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자민당은 거기에 《책임적인 보수정당으로서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계승》한다는 문구를 쪼아박았다. 일본의 정객들이 국제적인 비난과 항의속에서도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계속 해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에 집권자민당이 그것을 《운동방침》으로 정하고 명문화한것은 매우 심중한 문제이다. 이것은 자민당의 군국주의적체질과 야심을 드러내보인것이다.
자민당이 《야스구니진쟈》참배의 계승을 들고나온것은 과거 일제의 피비린 력사를 옹호하고 군국주의부활을 추진하려는 술책이다.
《야스구니진쟈》는 과거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우두머리였던 도죠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곳이다. 따라서 《야스구니진쟈》참배는 명백히 피로 얼룩진 일본의 죄많은 침략력사에 대한 로골적인 부정이며 군국주의사상고취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스구니진쟈》참배의 계승을 《운동방침》으로 내세우는 자민당의 망동은 일제의 야수적만행의 피해자들인 아시아인민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며 칼질하는 범죄행위와 같다. 자민당은 그따위 《운동방침》을 채택하기에 앞서 국제사회가 저들을 어떻게 보며 《야스구니진쟈》참배에 어떤 태도를 취하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했어야 한다.(전문 보기)
론 설 ▒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필수적요구
올해공동사설에는 사상의 위력, 우리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분출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정치사상적위력이며 사회주의조국의 정치사상진지를 튼튼히 다지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의 필수적요구입니다.》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 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이 빛나게 실현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물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데서 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막강한 경제력을 가질 때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적위력도 더 높이 떨쳐지게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