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응당한 봉변

주체98(2009)년 3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한나라당》의 《암늑대》로 소문난 전려옥이 《국회의원회관》청사에서 한 할머니로부터 봉변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법》을 뜯어고치는데 앞장서고있는 전려옥은 그에 항의하기 위해 찾아온 부산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공동대표인 할머니에게 웬 참견이냐는 식으로 도덕도 례의도 없는 폭언을 퍼붓다가 끝내는 한대 얻어맞았다. 그야말로 응당한 봉변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벌리고있는 《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법》개정놀음은 이전 파쑈독재자들에 의해 무참히 숨진 민주인사들의 명예회복과 그들과 관련한 사건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기 위한 음모의 산물이다. 전려옥이 파쑈폭압과 인민학살로 얼룩진 과거사를 낱낱이 까밝히고 범죄자들을 처벌하라는 민심의 요구를 짓밟으면서 독재권력을 비호하는데 앞장서 날뛰니 누가 그를 곱다고 어루만지겠는가.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온갖 못된짓만 골라 하는 전려옥에게는 언제든 그런 욕이 차례지게 되여있다.

전려옥은 입에 담지 못할 독설과 망언으로 하여 《국회 륜리위원회》에 가장 많이 고소당한것을 《자랑》으로까지 여기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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