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나갈것이다

주체98(2009)년 4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조국은 선군의 기치밑에 백승을 떨치며 강성번영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위대한 사회주의강국이다.

전체 인민이 당의 부름따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올해를 강성대국건설력사에 특기할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올해의 4월은 우리 민족사에 아로새겨질 경사들이 겹친 의의깊은 달이다. 지금 온 나라에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전례없는 승리의 불보라로 성대히 기념한 인민의 기쁨과 환희가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이번에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1차회의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대경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국가의 최고직책에 높이 모신것은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만방에 빛내여주시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우리 장군님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이며 장군님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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