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화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2009년 5월 1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박차를 가하며 무분별한 망동을 서슴지 않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괴뢰 제3야전군사령부를 찾아간 자리에서 있지도 않는 그 무슨 《북의 도발》에 대해 거론하면서 《당장 전투가 일어나도 싸워이길수 있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출것》을 공공연히 지껄여댔다.

한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불법무법의 《서해북방한계선 고수》를 떠들며 그 주변에 전투함정들과 포, 미싸일을 비롯한 무력을 증강하고 《30분출동대기부대》라는것을 편성하여 연평도에 주둔시켰으며 군용기를 리용한 특수전훈련도 비밀리에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13일과 14일에는 남조선미국《련합공중강습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가 극도로 첨예한 때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또다시 우리를 겨냥하여 늘어놓은 이러한 전쟁폭언과 무모한 불장난소동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범죄적흉계로부터 출발한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책동이다.

우리는 남조선보수당국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과 전쟁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북남관계에 대한 태도를 바로 가지도록 여러차례에 걸쳐 충고도 주고 경종도 울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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