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선 군 조 선 의 로 동 계 급

주체98(2009)년 5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어머니조국이 자기의 미더운 아들들을 부르고있다. 5. 1절에 혁명의 수도 평양으로 중요전선의 로동계급을 불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얼마전에는 자강도로동계급과 상봉하시고 대고조에 떨쳐나선 그들을 열렬히 고무해주시였다.

지난해 12월 로동계급을 믿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올린 우리 당이 이해의 5월에 또다시 위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로동계급을 무한히 격동시키고 류례없는 창조와 비약의 대진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자주의 총대로 열어놓은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마치를 틀어잡은 선군시대 로동계급의 억센 손으로 행복의 오곡백과를 펼치려는것이 위대한 전환의 새시대를 부르는 우리 당의 의지이다.

                                                                          1

참으로 력사에 길이 남을 5월이다.

로동계급의 심장에 불을 달고 온 나라를 격동시키며 평양의 밤하늘을 붉게 물들였던 축하의 불보라가 그대로 자강땅에 또 터지고 그 강한 여운으로 강산이 들끓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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