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자랑 ▒ 황제국의 존엄과 위용 떨치며

주체98(2009)년 5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은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체득한데 기초하여 이루어지고 발현된다.》

조선민족은 예로부터 한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어받으며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하며 화목하게 살아온 지혜롭고 애국심이 높은 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에서 고구려는 가장 자랑스러운 페지를 기록하고있다.

고구려는 강대한 국력에 의거하여 선조들의 옛땅을 되찾는 력사적위업을 완성하고 중세 동아시아문화발전에서 선도자적인 역할을 한 동방의 강국이였다.

고구려는 우리 선조들이 독자적으로 세운 국가였다. 고구려는 그 어떤 외부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 《맥》, 《한》 등 같은 혈통의 종족집단들에 뿌리를 둔 고대조선족의 후손들이 세운 고조선의 당당한 계승국이였다.

고구려는 건국초기부터 《천자의 나라》로 불리웠으며 자주적대가 강하였다. 고구려의 최고통치자는 제후들을 거느린 황제였다.

일반적으로 군주가 절대적인권력을 행사하는 봉건전제국가에서는 최고통치자 즉 군주의 지위에 따라 국력이 평가되고 나라의 국제적지위가 달라지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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