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미국의 유라시아제패정책은 파산을 면치 못한다

주체98(2009)년 6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1980년대말~1990년대 초,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이라는 예상밖의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난 때로부터 미국은 유라시아대륙을 제패하기 위한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갔다.

유라시아대륙은 아시아주와 유럽주를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

1991년 1월 미국은 페르샤만전쟁을 도발하였다. 이로써 미국은 유라시아대륙의 중동지역에서 전쟁재난을 몰아오고 평화를 파괴하면서 저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차례지는가를 실천행동으로 세계에 보여주었다. 그때로부터 8년이 지난 1999년에 미국은 새로운 국제화페로 등장한 유로를 누르고 딸라의 독점적지위를 고수하며 대미리탈움직임을 보이는 유럽지역을 저들의 통제권안에 단단히 비끄러매기 위해 유고슬라비아(당시)공습을 단행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미국은 《9. 11사건》을 계기로 아프가니스탄전쟁을 감행하고 뒤이어 2003년에는 유엔의 승인도 없이 탐욕적인 이라크전쟁을 감행하였다.

미국의 유라시아제패정책실시과정에는 침략과 전쟁만이 있은것이 아니다. 미국은 랭전이 종식된 후 동유럽나라들과 이전 쏘련에서 갓 독립한 나라들을 끌어들여 대로씨야포위환을 형성하려고 획책하였다. 미국이 이전 쏘련에 속해있던 여러 나라들에서 《색갈혁명》을 일으킨것은 그에 따른것이였다. 그리하여 동유럽나라들과 이전 쏘련의 여러 가맹공화국들이 미국의 나토확대정책을 따르게 되였다. 오늘날에 와서 미국은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는 단계에 들어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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