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진보세력의 각성을 요구하는 엄중한 사태

주체98(2009)년 6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 진보세력에 대한 친미보수당국의 탄압말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전 《대통령》이 비극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의 사망은 비관과 절망에 빠진 한 정치인의 자살이 아니라 민족자주, 련북통일세력에 대한 리명박《정권》의 비렬한 정치적복수이며 북남공동선언들과 그 지지세력을 짓밟아버리기 위한 전대미문의 야만적폭거에 의한 타살이다.

전 《대통령》사망사건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자주통일기운을 말살하고 진보세력, 련북통일세력을 모조리 제거하여 파쑈독재시대를 되살리고 조국통일위업을 가로막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의 산물이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남조선에서는 민족자주,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고조되고 북남관계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따라 대결과 분렬의 장벽을 허물며 크게 전진하였다. 여기로부터 식민지통치의 심각한 위기를 느낀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진보세력, 련북통일세력의 장성과 진출을 가로막고 6. 15통일시대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반역무리들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 15공동선언을 악랄하게 헐뜯는 한편 그 무슨 《정체성》이니,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수호》니 하고 떠들면서 6. 15지지세력, 각계 통일운동세력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그들을 정치적으로 매장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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