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격동시키며 선군조선의 기상을 떨친 민족의 장한 아들들 –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쟁취한 우리 나라 축구선수들의 성과를 두고
6月 2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포성과 더불어 밝아온 올해 정초부터 내 나라 강산은 력사적이며 경이적인 사변과 위훈으로 들끓고있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가 조국의 푸른 하늘로 기운차게 날아오르고 5 000년민족사에 처음 보는 희한한 축포의 불보라가 하늘땅을 진감했으며 또 한차례의 핵억제력을 다져 선군조선의 막강한 국력과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
남흥과 흥남에서, 검덕과 단천지구에서 울려퍼지는 놀라운 기적과 혁신의 거세찬 동음, 강성대국건설전투장마다에서 세차게 타오르는 대혁신, 대비약의 불길…
실로 2009년은 변이 나는 해, 일이 터지는 해, 전환이 일어나는 해임이 틀림없다.
그것을 더욱 확증해주고 민족번영의 래일을 더 밝게 해주는 체육성과가 이룩되였다.
우리 나라 축구선수들이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 쟁취!
머나먼 사우디 아라비아땅에서 우리 선수들이 통쾌한 승리를 안아올린 소식에 접하여 심장이 터져나갈듯 한 충격속에 조국인민모두가 만세를 불렀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필연적인 일치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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