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에 처한자들의 비렬한 《안보》소동

주체98(2009)년 6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인민들이 《한나라당》을 모략과 음모에 이골이 난 정치협잡군들의 소굴로 락인한지는 이미 오래다. 반역무리들이 정치적위기를 겪을 때마다 판에 박힌 《북으로부터의 위협》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민심을 오도하려고 요술을 피운것은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세살적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한나라당》의 이 추악한 기질은 오늘도 변함이 없다. 그것은 최근 리명박《정권》이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것을 계기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긴급의원총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핵활동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망발들로 모독하면서 《6. 25이후 최대의 안보위기》니, 《도발중단》이니 하고 법석 고아댔다. 한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결정을 지지》하고 그 무슨 《단호한 대처》를 운운하며 《규탄결의문》이라는것까지 조작하였다. 다른 한 모임에서도 대결광신자들은 당국에 《전시작전통제권반환》시기의 연기, 《미국 핵우산프로그람의 명문화》, 《대북전략의 전면재검토》 등을 요구해나섰다. 이날 《한나라당》패거리들속에서는 《북이 서해에서 무력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굳건한 안보태세를 구축》하며 전쟁준비태세인 《데프콘을 격상》해야 한다는 호전적망발들도 튀여나왔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동족대결에 환장한 《한나라당》것들에게서 다른 좋은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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