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제국주의의 반동적공세를 단호히 분쇄해야 한다
8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고립말살하기 위하여 날뛰고있다. 그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합법적인 권리를 박탈하고 경제발전과 번영을 가로막기 위해 세계무역기구, 국제통화기금과 같은 국제기구들까지 리용하고있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은 주권국가들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들을 자주 벌려놓는가 하면 다른 나라 사회제도를 뒤집어엎기 위한 내부와해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이로 하여 세계평화와 안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엄중히 위협, 침해당하고있다.
현실은 제국주의의 반동적공세를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의 취약성을 꿰뚫어보고 허장성세하는 제국주의자들과 용감히 맞서야 하며 그들의 반동적공세를 혁명적공세로 단호히 분쇄하여야 한다.》
제국주의는 결코 무서운 존재가 아니다. 남을 잡아먹을듯이 사납게 으르렁거리다가도 상대가 강하다고 생각되면 비실비실 물러서는것이 바로 제국주의자들이다.
제국주의의 취약성을 꿰뚫어보고 그들의 허장성세에 주눅이 들지 말아야 하며 그들과 용감히 맞서싸워야 한다.
무엇보다도 견결한 반제정신을 가져야 한다.
강자의 힘은 사상에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미싸일총국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안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 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국제기구를 저들의 패권전략실행의 도구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행위는 결코 용납될수 없다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상임대표 담화-
- ジュネーブ国連事務局および国際機関駐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チョ・チョルス常任代表が談話発表
- 사설 : 자신심과 분발력을 배가하여 농업생산의 장성추이를 고조시키자
-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여기에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이 있다
-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능력보유는 렬도를 지역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로출시키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 外務省日本研究所政策室長が談話発表
- 3권분립의 간판은 부르죠아독재통치를 미화하는 위장물이다
-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자
- 조선로동당의 국가건설리념
-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미국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는 불법무도한 힘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 米国は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を甚だしく破壊する不法非道な力の使用を即時中止すべき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