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5th, 2009

사 설 ▒ 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2009년 8월 15일 《조선신보》중에서

1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 《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를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당, 전국, 전민이 당의 선군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15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6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8월 15일은 우리 인민이 식민지노예의 처지로부터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존엄있는 인민으로 태여난 민족재생의 날이며 우리 나라가 자주독립국가로서의 당당한 지위를 가지고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에 들어서게 된 력사의 분기점이다.

오늘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륭성번영하는 인민의 락원,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의 선군령도따라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은 력사의 죄악을 반드시 청산하여야 한다 – 조선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련행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98(2009)년 8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장장 40여년동안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수천수억만 아시아인민들에게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던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지 벌써 64년이 되였다.

그동안 일본제국주의의 발길이 닿았던 모든 곳에서 재더미를 털고 불행의 상처를 가시여 이제는 그 흔적마저 희미해지고있다.

그러나 강산에 남긴 재난의 흔적은 사라져가도 일본제국주의가 감행한 반인륜적악행의 독소는 사람들의 마음속상처를 더 아프게 허비고 새 세대들에게까지 불행을 안겨주고있다.

지금도 과거 일제침략군의 성노예, 로동노예, 전쟁대포밥으로 끌려가 온갖 치욕과 고통을 강요당한 수많은 피해자들이 피맺힌 원한을 풀길없어 가슴을 두드리고있으며 일제가 아시아의 곳곳에 되는대로 내버린 화학무기의 영향으로 전쟁이란 말도 모르는 새 세대들이 육체적고통에 시달리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일제의 총칼에 의해 타향으로 끌려간채 생사를 알길없는 혈육들을 그리며 수십년세월 가슴에 재를 쌓고있는 사람들은 또 얼마인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저들의 엄청난 과거범죄에 대하여 죄스러워하고 철저한 배상을 할 대신 피해자들은 물론 국제사회도 인정하지 않는 과거청산문제가 이미 법적으로 다 《해결》되였다는 억지주장을 되풀이하면서 뻔뻔스럽게 행동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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