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더 좋은 래일이 우리를 부른다 – 위대한 태양의 축복을 받은 평양방직공장 녀성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투쟁위훈을 전한다 –
8月 3rd, 2009 | Author:
주체98(2009)년 8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발포 63돐이 되는 지난 7월 30일 나라의 손꼽히는 경공업기지인 평양방직공장에 경사가 났다.
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고 이 공장은 단순한 개건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건설된것과 같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대고조의 불길높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녀성로동계급에게 뜨거운 축복을 안겨주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남자들도 아닌 녀성들이 공장의 현대화도 훌륭하게 이루어놓고 공장을 수림화,공원화해놓은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이 공장은 전국적인 모범, 전당적인 모범이라고, 온 나라에 크게 떠들어야 하겠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지금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으며 도처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고있습니다.》(전무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