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
8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혁명은 강의한 신념과 의지, 배짱을 요구한다. 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고 배짱이 없으면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나가야 하는 혁명에 끝까지 충실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신념과 의지, 배짱에서 우리 수령님을 따를만 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수령님은 탁월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정치가, 강철의 령장이시였을뿐아니라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고 빛내이기 위한 혁명에서는 무엇보다 신념과 의지, 배짱이 강해야 한다. 신념이 강하고 배심이 든든하면 천만대적도 무섭지 않고 역경도 뚫고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강한 자주적배짱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지키느냐 마느냐 하는 첨예한 대결에서 끝까지 자기를 지키는 나라들이 있는가 하면 제국주의자들의 공갈책동에 주눅이 들어 그들의 눈치만 보며 굽어드는 비굴한 나라들도 있다. 바란다고 해서 쉽게 가질수 없는것이 담력이고 배짱이다. 한 나라의 기개와 배심은 결코 국력이나 재력, 인구수에 의해 좌우되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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