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총대없는 《인간방패》가 남긴 교훈

2009년 8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체의 힘, 강한 자위적군사력이 없이는 제국주의와 싸워이길수 없으며 당과 국가도 보위할수 없고 인민의 안전도 지킬수 없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주적으로 살아가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그러나 평화는 인류가 바란다고 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다. 그것은 제국주의세력이 인류의 평화를 유린하는 위험한 침략세력이기때문이다.
  주체88(1999)년 3월 24일 미국과 나토가 일으킨 발칸전쟁은 78일간 진행되였다. 이 기간에 미국과 나토는 2 000여기의 순항미싸일을 발사하고 1 200여대의 비행기로 2만 5 000여차의 무차별공습을 감행하였다. 그때 유고슬라비아(이전)사람들은 미국과 나토가 감행하려는 주요공습지점에 몰려나와 《인간방패》로 대항해나섰다.
  당시 《미국의 소리》방송은 이렇게 전하였다. 《매일 울리는 공습경보싸이렌소리는 베오그라드에 있어서 습관된 음향으로 되였다. 수도주민들은 싸이렌소리를 <쎄르비아의 민족관현악>이라고 부르고있다.…저녁마다 <쎄르비아의 민족관현악>이 울리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자기 집 베란다에 나와 대공포사격을 <지휘>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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