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일본에 량심이 있는가

2009년 8월 1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과거 《위안부》범죄를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지난 7월 23일 유엔녀성차별청산위원회 제44차회의에서 일본대표단은 《위안부》범죄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것을 요구하는 위원회 성원들에게 정부가 이미 《량심의 가책》을 표시하였다느니 뭐니 하며 사죄를 회피하다 못해 《위안부》문제는 법적으로 해결된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위안부》문제가 법적으로 해결되자면 일본이 그에 대해 충분히 인정하고 사죄, 배상해야 한다.

그런데 일본은 옳바른 사죄와 배상은커녕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두려 하고있다.

지금까지 국제사회에 공개된 구일본의 《위안부》범죄자료들은 모두 피해자들과 유가족들, 국제기구들의 진술과 조사에 의한것이지 일본국가가 자체의 조사를 통해 털어놓은것은 결코 아니다. 일본당국은 력대로 《위안부》문제가 여러 나라 국회들과 국제회의들에서 폭로, 단죄되게 될 때마다 그것을 악랄하게 방해하여왔다. 아베집권시기에는 범죄자체를 전면부정하는데까지 이르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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