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일본의 핵선제공격광증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8月 14th, 2009 | Author: arirang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수상 아소가 9일 기자회견에서 핵선제공격론을 로골적으로 제창하였다.
그는 핵선제공격을 거부하는것은 일본의 안전을 확보하는데서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말하였다.
한마디로 핵선제공격에 일본의 안전이 있다는것이다.
아소의 망언은 일본주변나라들과 세계에 대한 일본의 핵위협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엄중한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핵우산》을 쓰고있고 핵연료는 물론 핵무기제조기술과 그 운반수단까지 가지고있는 일본은 그자체가 이미 핵무기로 만장약되여있는 상태에 있다. 일본반동들은 이에 기초하여 보다 모험적인 핵전쟁의 길로 나가고있다.
아소의 폭언은 우리의 핵보유가 일본의 핵보유에로 이어진다는 미국 등 나라들의 주장의 허황성과 위험성을 다시금 뚜렷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원래 우리때문에 일본이 장래에 핵무장에로 나갈것이라는 핵보유《련쇄반응》설은 그 론리적전제부터가 잘못된것이다. 일본의 핵무장은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완료형이다. 부당한 전제에 기초한 핵보유《련쇄반응》설은 궤변이다.
비핵화된 세계에 대한 인류의 지향이 더욱 강해지고있는 때에 일본이 핵전쟁열에 들떠있는것은 미국 등 나라들이 핵문제에서 취하고있는 이중기준의 직접적산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