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6th, 2009
《제재》에는 우리 식의 무자비한 보복으로, 《대결》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응할것이다 –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 –
주체98(2009)년 8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온 겨레의 한결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8월 17일부터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은 끝끝내 그 명칭도 역겹기 그지없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기로 하였다.
우리는 침략적인 이 전쟁연습의 모험성과 위험성, 그것이 미칠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이미 세계에 명백히 밝힌바 있다.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이 공모하여 벌리는 이 핵전쟁연습은 결코 그 누구의 《위협》을 막고 조선반도의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방어적성격의 무력시위가 아니다.
《방어》적인 군사연습설은 정치도 군사도 모르는 무지의 인간들이 아니면 《가감승제》를 갓 배우기 시작한 철부지아이들이나 속여넘길지 모를 어리석은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상전과 주구가 한짝이 되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강한 압박》을 공개적으로 표방하면서 그것을 실제적인 행동으로 옮기려는 이번 핵전쟁연습은 철두철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과녁으로 설정한 침략적인 전쟁행위이다.
특히 정치적자주권은 물론 군권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리명박역적패당따위가 이번 핵전쟁연습의 돌격대로 돌아치며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는것이 가소롭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민심을 오도하는 불순한 책동
최근의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은 지금 《북과의 대화는 북의 태도와 립장에 달려있다.》느니, 《북이 유화적으로 나오면 전향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며 뻔뻔스러운 말장난을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민심을 오도하는 간교하고 불순한 책동으로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밀어넣은자들의 자기반성이 없는 또 하나의 대결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태도로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다.
오늘 북남관계가 단절과 악화를 넘어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정책때문이다.
리명박《정권》은 조국통일의 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전면부정함으로써 북남관계발전의 기초를 완전히 파괴해버렸다. 그리고는 반동적인 《비핵, 개방, 3 000》따위를 집요하게 추구하며 북남관계를 체계적으로 악화시켰다.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이 지금 북남사이의 현안문제들과 관련하여 《정부는 모든 일을 다하고있다.》느니, 《믿고 지켜봐달라.》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피우지만 보수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한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한 일이 있다면 북남관계를 보다 더욱 악화시킨것뿐이다.(전문 보기)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