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발광적인 해외침략책동
8月 1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일본에서 군국주의세력을 대표하는 《군사두뇌진》으로 알려진 《안전보장 및 방위력에 관한 간담회》가 보고서에서 《자위대》의 무기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헌법》해석변경과 《무기수출3원칙》의 재검토를 요구하였다.
이것은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의 길로 질주하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적책동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그들의 망동은 마치도 먹이감을 노리고 독을 쓰며 흉물스럽게 달려드는 독사를 방불케 한다.
오늘날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자라난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어벌이 커질대로 커져 앞뒤를 가리지 않고 무모하게 요동치고있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많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얼마전에도 올해말에 개정하게 될 《방위계획대강》에서 《자위대》의 무기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추진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일본반동들이 이런저런 구실을 내대고 기를 쓰고 《자위대》의 무기사용을 허용하려 하는것은 해외침략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이로부터 그들은 해외에 파견되는 《자위대》무력이 무기사용을 마음대로 할수 있게 하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미 《반테로전협력》의 미명하에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수행을 합법화하고 그 작전범위를 인디아양 등 일본경외의 넓은 지역으로 대폭 확대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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