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9th, 2009
숭고한 통일의지의 결정체
지난 16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에 따라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남조선의 현대그룹 회장일행을 오랜 시간 접견해주시였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이 청원한 북남경제협력과 관련한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였다. 그에 따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현대그룹사이에 5개 조항으로 된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이로부터 며칠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남조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특사조의방문단을 서울에 파견해주시는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장군님의 위임을 받고 서울에 간 특사조의방문단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남조선최고당국자와 만나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북남관계가 1년반이상이나 불신과 대결에로 치닫고 온 겨레가 우려하며 해결을 바라고있을 때 이러한 조치가 련이어 취해진것은 우리 겨레를 크게 기쁘게 해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과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이 북남사이의 이번 접촉과 결과들에 대해 《북이 안겨준 큼직한 선물》,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일》, 《남북관계를 개선할 물고를 텄다》, 《북남관계에서 새로운 눈석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먹구름이 무겁게 드리웠던 북남관계에 해빛이 비쳐들고 통일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게 된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민족애와 결연한 통일의지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주체85(1996)년 11월 24일 판문점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고,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줄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였는데 나는 조국을 통일하고 통일된 조국을 우리 인민들에게 반드시 선물로 주려고 한다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실 웅대한 구상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조국통일신념과 의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에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로작들에서 과거에는 비록 민족을 배반하고 잘못된 길을 걸었지만 오늘에 와서 진심으로 지난날의 과오를 뉘우치고 조국통일위업에 이바지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과거를 묻지 않는 원칙에서 관용으로 대하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함께 싸워나갈것이라는것과 남조선의 집권상층이나 여당과 야당인사들, 대자본가, 군장성들도 민족공동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나라의 통일을 바란다면 그들과도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단결할것이라는 애국애족의 사상과 의지를 밝히시였다.(전문 보기)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