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자주적인 립장은 혁명하는 나라들이 견지해야 할 근본립장
9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9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그 어떤 나라든지 대국들의 지휘봉에 따라간다면 그런 나라는 현대판식민지가 되고만다.》
식민지는 다른 나라에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완전히 예속되여 독립국가로서의 권능을 잃은 나라이다. 현대판식민지는 외형상으로는 독립국가처럼 보이나 실제적으로는 대국에 얽매여 자주성을 행사하지 못하는 나라이다.
그런 나라는 대국에 완전히 예속되여 노예적굴종을 강요당한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나라와 민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자주성은 사회적인간의 생명일뿐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정치에서 자주의 원칙을 지키는것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근본요구이다. 정치적자주성을 잃으면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다.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공정한 국가관계를 수립하는데서 지켜야 할 근본원칙의 하나이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자주적대를 세우지 못하고 남의 의사와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나라와 민족의 리익과 자주권을 지켜낼수 없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전진하는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으며 때로는 엄혹한 시련을 겪어야 하는 때도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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