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민족자주는 통일문제해결의 근본원칙
10月 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올해공동사설에서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였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자주통일의 길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고 평화와 번영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공동사설의 호소따라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자주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해결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통일문제해결의 핵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수 없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우리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이지 결코 남에게 예속되여 살기 위한 통일이 아니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는것과 마찬가지로 민족도 자주성을 떠나서는 그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민족의 자주성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민족의 근본속성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