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개선과 화해, 협력을 주장

주체98(2009)년 10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진보적단체들은 당국이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련북통일정책으로 전환하고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화해, 협력에 나설것을 주장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 15남측위원회)대변인은 3국에서의 북남민간급교류마저 차단시키고있는 당국을 규탄하면서 그것을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로 락인, 단죄하였다.

6. 15남측위원회 농민본부 사무처장도 《북측지역도 아닌 3국에서 실무접촉을 하려는데 대해 <통일부>가 <안전문제> 등을 거론하는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남북관계가 차단된 조건에서 민간교류마저 막는것은 <정부>가 떠들고있는 이른바 <대북정책>이란 겉과 내용이 서로 다른것이라는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해보이고있다.》고 까밝혔다.

6. 15남측위원회 학술본부 기획위원장은 《통일부》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단체들의 통일운동을 가로막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그 어떤 리유로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6. 15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집행위원장은 《통일부》의 이런 행위는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의지를 가지고있지 않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사태가 계속되면 북남관계를 풀어나갈 방법이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못박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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