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완화분위기를 해치는 전쟁모의
10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서울에서 제41차 남조선미국 《년례안보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호전세력들은 또다시 판에 박힌 이른바 《북의 핵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그에 대처한 모험적인 《군사적대응태세》를 모의하였다.
결과 조선반도《유사시》 남조선뿐아니라 미국본토와 일본에 배치된 미군을 비롯한 세계전역의 미군무력을 《전략적으로 유연하게 증강투입》하여 남조선을 《방위》하며 핵무기와 재래식무력, 미싸일방위체계를 비롯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발동하여 남조선에 《확장억제력을 제공》하기로 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한다는 등의 16개 항으로 된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 미국이 《유사시》 남조선에 제공하기로 한 《확장억제력》의 실현수단이 구체적으로 명문화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스쳐지날수 없는 매우 엄중한 사태이다.
남조선이 미국과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은 랭전시대의 산물이다. 그것이 그 무슨 《위협》과 《안보》의 간판밑에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위험한 전쟁모의판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