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완화분위기를 해치는 전쟁모의

주체98(2009)년 10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서울에서 제41차 남조선미국 《년례안보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호전세력들은 또다시 판에 박힌 이른바 《북의 핵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그에 대처한 모험적인 《군사적대응태세》를 모의하였다.

결과 조선반도《유사시》 남조선뿐아니라 미국본토와 일본에 배치된 미군을 비롯한 세계전역의 미군무력을 《전략적으로 유연하게 증강투입》하여 남조선을 《방위》하며 핵무기와 재래식무력, 미싸일방위체계를 비롯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발동하여 남조선에 《확장억제력을 제공》하기로 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한다는 등의 16개 항으로 된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 미국이 《유사시》 남조선에 제공하기로 한 《확장억제력》의 실현수단이 구체적으로 명문화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스쳐지날수 없는 매우 엄중한 사태이다.

남조선이 미국과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은 랭전시대의 산물이다. 그것이 그 무슨 《위협》과 《안보》의 간판밑에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위험한 전쟁모의판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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