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남조선주민이 공화국북반부로 의거
10月 28th, 2009 | Author: arirang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 살고있던 강동림(30살)이 26일 전선동부 군사분계선을 넘어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왔다.
그는 2001년 9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남조선군 22사단 56련대 3대대 9중대 1소대에서 근무하는 기간 여러차례 공화국북반부를 동경하여 의거하려 하였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제대후 그는 삼성반도체회사 로동자로 있다가 퇴직되여 의거하기전까지 벌교읍의 어느 한 돼지공장에서 일하였다고 한다.
그는 자기의 의거념원이 실현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지금 그는 해당기관의 따뜻한 보호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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