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조선종교인협의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2009년 10월 2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종교인협의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중근렬사가 조선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한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처단한지 100돐(1909. 10. 26)을 맞으며 오늘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안중근렬사의 이등박문처단은 침략자 일제에 대한 정의의 징벌이며 조선민족은 결코 외세의 식민지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다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준 애국적장거였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안중근렬사의 넋은 오늘 우리 겨레를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의 길로 부르고있다.

신성한 조국강토를 유린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의 만행은 1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온 겨레의 가슴에 분노를 불러일으키게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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