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북남관계개선은 미룰수 없는 절박한 민족적과제

주체98(2009)년 10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는것은 현시기 매우 중대한 민족사적과제로 나선다. 북남관계개선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있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앞날이 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하루빨리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적극 추동해나갈것을 기대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켜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해나갈수 있다.》

원래 북남관계문제는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로 하여 생겨난 문제이다.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우리 민족은 대대손손 하나의 강토우에서 자기의 고유한 문화와 력사를 창조하면서 화목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그러던 우리 민족이 외세때문에 인위적으로 갈라지게 되였다. 우리 나라가 분렬되지 않았더라면 조국통일문제도 북남관계문제도 제기되지 않았을것이며 조선은 이미전에 하나의 민족으로서 부강번영을 이룩하였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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