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범죄적인 력사외곡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11月 1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난 시기 인류에게 돌이킬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전범자들은 력사에 지울수 없는 죄악의 한페지를 기록하였다.
그들이 저지른 죄악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인류량심의 목소리이다. 그러나 지나간 범죄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고 새 출발을 할 대신 그것을 미화분식하면서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려세우려고 모지름을 쓰는자들이 있다. 유럽에서도 아시아에서도 그런 세력이 준동하고있다.
최근시기 력사외곡책동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러한 현상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제적으로 높아가고있다. 최근 로씨야외무상은 《유럽의 력사에는 비극이 많다. 우리모두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기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결과에 대한 외곡을 허용하지 말것을 호소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인류를 무서운 참화속에 몰아넣은 히틀러파쑈도당의 치떨리는 만행의 후과가 아직도 가셔지지 않고있는데 유럽에서는 신나치스분자들이 그를 답습하려고 뻐젓이 준동하고있다. 지난날의 엄청난 전범죄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그것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할 대신 고개를 쳐들고 날뛰는것은 묵과할수 없는 사태이다.
일본도 죄악의 력사를 가지고있다.
과거 일본이 식민지통치기간에 우리 나라와 아시아의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들씌운 불행과 재난은 상상할수 없는것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