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론설 : 민족대단결위업의 보검

2009년 1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의 자주적권리와 근본리익을 옹호하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는 한 그 어떤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도 단매에 짓부시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길로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선군정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실력의 빛나는 결정체로서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민족적존엄을 지켜주고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필승불패의 보검이다.
  선군정치가 민족대단결위업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보검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온 겨레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줌으로써 그들을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길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위대한 민족적기치이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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