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조종을 울리며 도도히 전진하고있다

주체98(2009)년 11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5년이 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의지가 구현된 로작은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영원성을 력사의 진리로 되게 한 불멸의 대강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리념이며 혁명적기치인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전면적으로 론증하고있는 로작은 현실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고있다.

자본주의《세계화》의 필연적인 파탄

지난 세기말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이였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가 실패하고 그 리념이 잘못된것처럼 떠들면서 세계를 자본주의화하기 위한 책동에 발광적으로 달라붙었다.

그들은 자본주의의 《세계화》는 《유일한 선택이며 되돌릴수 없는것이다.》, 《력사는 사회주의의 소멸과 민족해방운동의 종말, 자본주의의 영원불멸로 종결되였다.》고 력설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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