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조종을 울리며 도도히 전진하고있다
11月 1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1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5년이 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의지가 구현된 로작은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영원성을 력사의 진리로 되게 한 불멸의 대강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리념이며 혁명적기치인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전면적으로 론증하고있는 로작은 현실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고있다.
자본주의《세계화》의 필연적인 파탄
지난 세기말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이였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가 실패하고 그 리념이 잘못된것처럼 떠들면서 세계를 자본주의화하기 위한 책동에 발광적으로 달라붙었다.
그들은 자본주의의 《세계화》는 《유일한 선택이며 되돌릴수 없는것이다.》, 《력사는 사회주의의 소멸과 민족해방운동의 종말, 자본주의의 영원불멸로 종결되였다.》고 력설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