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8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완공단계에 들어선 례성강청년2호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완공단계에 들어선 례성강청년2호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토산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일광동지와 건설지휘부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새해벽두에 자기들의 일터에서 맞이한 발전소건설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산악같이 일떠선 발전소건설자들은 새해의 첫 전투에서부터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겨레를 자주통일에로 부르는 애국의 기치
주체99(2010)년 1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성스러운 애국의 기치가 우리의 앞길에 세차게 나붓기며 온 겨레를 자주통일의 길로 부르고있다.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
당보, 군보, 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이 전투적구호는 우리 겨레의 지향과 의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올해 조국통일운동의 총적방향과 그 실현방도를 명백히 밝혀주고있다. 공동사설의 전투적구호는 해내외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으며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지금 통일애국의 구호에 접한 북과 남, 해외의 우리 민족은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넘쳐 자주통일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침으로써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에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입니다.》
새해공동사설의 구호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 6. 15통일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애국의 기치이다.(전문 보기)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