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7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북중기계련합기업소와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와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및 제1부부장들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도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새해전투에 진입한 북중과 락원의 로동계급은 정초부터 생산과 건설에서 전례없는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북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여러차례 공장에 찾아오시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말씀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빛나게 실현함으로써 생산에서 급격한 장성을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사대와 외세의존은 끝장나야 한다

주체99(2010)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민족자주냐 외세의존이냐 하는것은 통일과 분렬,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민족자주의식이 민족을 강하게 하고 나라를 흥하게 하는 사상적힘이라면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반대배격하는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이 량립될수 없는것처럼 민족자주와 외세의존은 량립될수 없는것입니다.》

오늘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은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갈망하고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온 민족의 단합된 투쟁으로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고야말려는 우리 겨레의 의지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확고해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집권층내부의 대결정책 반대기운

주체99(2010)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사회각계와 광범한 인민들은 물론이고 집권층내부에서도 북남관계의 파국을 초래한 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 홍정욱은 당국이 《선핵포기》라는 《압박중심의 대북립장》을 버리고 북남관계에서 유연하게 대응할것을 주장하였다.

이보다 앞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당국의 《대북정책》이 바뀌여야 하며 《비핵, 개방, 3 000》을 반대한다는 립장을 발표하였었다.

그만이 아니다. 《한나라당》안의 여러 중진인물들도 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대화를 제의할것을 요구해나섰다.

얼마전 《한나라당》의 한 상층인물은 《북이 핵무기를 개발한것은 합리적판단에 따른것이다. 북의 핵개발을 김대중, 로무현집권시기의 <퍼주기>후과라고 비난하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당국의 《대북정책》변화를 주장하였다.

남조선에서 집권여당내의 주요인물들이 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고있는것은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한나라당》을 강타하는 《정치지진》

주체99(2010)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세종시문제로 정치권이 전례없는 대립과 갈등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있는 속에 《한나라당》이 수습하기 어려운 혼란과 위기를 겪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한나라당》은 그 무슨 《비효률》과 《랑비》를 구실로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하는 안을 반대하면서 《경제중심》형의 세종시건설을 주장해나섰다.

얼마전 남조선당국도 《세종시원안》을 뒤집어엎고 《교육, 과학중심의 경제도시》를 만드는 내용의 《세종시수정안》이라는것을 발표했다.

이로 하여 거세게 폭발한 세종시문제는 야당세력의 강한 반발과 치렬한 여야대결, 여권내부의 혼란과 갈등을 동반한 보기 드문 《정치지진》을 일으키고있다. 주목되는것은 문제의 장본인인 《한나라당》이 그 강한 충격에 의해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는것이다.

지난 《대통령선거》때의 약속은 제쳐놓고라도 몇달전까지 무려 20여차례에 걸쳐 《세종시원안》이 당론이라고 떠들며 그 추진을 입버릇처럼 외우던 《한나라당》이 그것을 하루아침에 백지화하는 망동을 부리자 야당세력들은 물론 당내의 《세종시원안》지지세력이 반발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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