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6th, 2010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산하 10월7일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산하 10월7일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경희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충천한 기세로 새해전투에 떨쳐나선 돼지공장의 종업원들은 정초부터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돼지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3년전 12월 개건된 공장에 찾아오시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말씀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 해마다 고기생산을 넘쳐 수행함으로써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기여하고있다.(전문 보기)
무자비한 타격으로 반공화국모략소굴을 송두리채 날려보낼 거족적인 성전을 개시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
외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 공화국에서의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한 《비상통치계획-부흥》이라는것을 완성해놓았다고 한다.
북남관계를 다룬다는 남조선의 《통일부》와 《국정원》의 음모가들이 지난해 가을부터 년말까지의 기간에 극비밀리에 만들어냈다는 이 계획에 대하여 남조선신문 《문화일보》도 1월 13일 여론에 뻐젓이 공개하였다.
이 도발적인 계획에는 우리 공화국에서 있을수도, 일어날수도 없는 《급변사태》류형을 《사고형》, 《쿠데타형》, 《주민폭동형》 등으로 구분해놓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조장, 극대화》시켜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킨 다음 그에 대처할 저들의 《행정상의 조치》까지 시행한다는 악랄한 반공화국체제전복내용들이 구체화되여있다고 한다.
세상에 이미 알려진 《작전계획 5029》가 우리를 《붕괴》시킬것을 노리고 꾸며낸 주구와 상전의 련합반공화국체제전복각본이라면 《비상통치계획-부흥》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전복을 기도한 남조선당국의 단독반공화국체제전복계획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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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받은 인민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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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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