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5th, 2010

론 평 :: 전쟁부나비들의 어리석은 망동

2010년 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벽두부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1일 새벽 동부전선의 최전방지역에서 그 무슨 《적침투 및 국지도발대비》훈련이라는것을 벌린데 이어 11일부터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일대에서 륙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을 동원한 야외기동훈련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한편 괴뢰해군과 해병대는 처음으로 미태평양함대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련합훈련인 《2010 코브라골드훈련》참가를 서두르고있다.
  남조선군부당국이 새해 들어서자마자 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결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지난 온 한해동안 전례없이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상태에로 몰아간 남조선호전광들이 새해 정초부터 전쟁광기를 부리며 우리에게 도전해나서고있는데 대해 지금 온 민족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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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4대선행부문에 대고조의 진군속도가 달려있다

주체99(2010)년 1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한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에서 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4대선행부문은 인민경제의 기관차이며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한 관건적인 고리이다. 4대선행부문이 불길이 되고 기발이 되여 질풍같이 전진하는 여기에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이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4대선행부문이 기발을 들고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비약의 진격로가 활짝 열려질수 있으며 모든 경제부문에서 대고조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를수 있습니다.》

금속공업, 전력공업, 석탄공업과 철도운수는 생산과 건설에 필수적인 연료와 동력, 기본자재와 수송을 보장하는 인민경제의 선행부문, 생산의 첫 공정을 담당한 부문이며 경제의 기본토대를 이루는 기초공업부문이다. 4대선행부문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생명선이라고 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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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주체99(2010)년 1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올해 우리 겨레앞에는 새해공동사설의 호소따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을 다그쳐나감으로써 2010년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나게 장식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올해 조국통일운동의 근본적인 성과를 이룩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남조선인민들이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는것이다.

올해공동사설에서는 남조선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현 남조선정세와 6. 15통일시대의 요구로부터 출발한 정당한 호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도 민족자주정신과 조국통일기운이 날로 높아지고있습니다.》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남조선에서는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의지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남조선의 현 보수집권세력은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지향을 억누르면서 친미사대와 파쑈독재, 반통일대결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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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주체99(2010)년 1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공동사설은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높이 나라들사이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이것은 우리 당 대외정책의 기본리념과 활동원칙을 밝힌것으로서 세계자주화위업을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하려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의지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새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할데 대한 사상과 요구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국제적임무와 시대적과제를 명백히 반영한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 모든 진보적인민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여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전쟁정책과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를 수호하며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

자주화된 세계는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온갖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력이 없는 세계, 침략과 전쟁이 없는 세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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