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1月 15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올해 우리 겨레앞에는 새해공동사설의 호소따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을 다그쳐나감으로써 2010년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나게 장식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올해 조국통일운동의 근본적인 성과를 이룩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남조선인민들이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는것이다.
올해공동사설에서는 남조선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현 남조선정세와 6. 15통일시대의 요구로부터 출발한 정당한 호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도 민족자주정신과 조국통일기운이 날로 높아지고있습니다.》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남조선에서는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의지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남조선의 현 보수집권세력은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지향을 억누르면서 친미사대와 파쑈독재, 반통일대결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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