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또다시 드러난 《대결부》의 정체
1月 25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통일부》가 《통일교육원》을 내세워 그 무슨 《북의 대남전략》이라는 책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자로 말하면 1970년대초 《통일교육원》의 전신인 《통일연수소》가 당시 군부독재《정권》의 《승공통일》야망을 뒤받침하기 위한 일환으로 남조선인민들속에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할 목적밑에 만들어 이른바 《핵심과목》으로 사용하였던 《교재》였다.
현 남조선의 친미보수《정권》은 1995년에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혔던 이 책자를 다시 주어들고 로골적인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구체화하여 《통일교육원》의 정식《교재》로 발간하는 놀음을 벌렸던것이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며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가로막기 위한 범죄적목적에서 출발한것으로서 새해에 들어와 《통일부》패당의 반통일적책동이 얼마나 악랄하고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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