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극악한 호전광의 《선제타격》넉두리

2010년 1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난 20일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이 그 무슨 《동북아 미래토론회》라는데서 또다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망발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이다.
  김태영으로 말하면 괴뢰군부우두머리들속에서도 특등호전광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극악한 전쟁대결광신자이다. 이자의 호전적정체는 이미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후보자로 지명된 후 2008년 3월에 있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의 핵을 걸고들며 《선제타격》망발을 늘어놓은 때부터 만천하에 폭로되였다. 이자는 지난해 9월에 괴뢰국방부 장관후보자로 《국회인사청문회》에 나섰을 때에도 《북의 핵무기저장장소》를 입에 올리며 그에 대한 《선제타격이 가능》하다는 실로 위험천만한 폭언을 늘어놓았다.
  지난 2008년 3월 괴뢰합참의장으로 들어앉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폭언을 공공연히 줴치며 그렇지 않아도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북남관계를 완전 결딴내지 못해 몸살을 앓는자가 다름아닌 김태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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