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겨레를 통일대행진에로 부른 정당한 호소

2010년 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6일 평양에서 진행된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에서는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에 대하여》를 토의하고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였다.
  엄혹한 오늘의 정세하에서 온 겨레가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거족적인 조국통일운동에 총궐기해나서도록 힘있게 부른 호소문은 해내외 전체 조선민족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호소문은 서두에서 남조선에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6. 15가 날아나고 전쟁이 터질수 있다는 우려가 혹독한 현실로 이처럼 빨리 다가온데 대해 각성을 촉구하면서 지금 우리 민족은 통일이냐 분렬이냐,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력사의 분기점에 서있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의 대결과 전쟁소동으로 초래된 오늘의 심각한 사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다.
  호소문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거족적인 조국통일운동에 총궐기해나서는것은 력사와 시대의 절박한 부름이라는 겨레모두의 공통된 인식으로부터 출발하여 올해 조국통일운동에서 들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구호와 구체적인 투쟁과업들을 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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